[불교공뉴스-제주도] 한라(농어촌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 농어촌지역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지원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협력망은 훈련생과 훈련분야 민간업체로 구성돼 오정자 도솔천 대표, 김세종 야자나라 대표, 김순일 유진팜 대표, 문현순 한라새일센터장 및 수료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취업활성화 및 취업처 확보방안 논의, 지역사업체와 연계한 훈련생 전문화교육,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취업지원요청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농산물 가공 취·창업 전문과정은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초지식은 물론 가공실습을 통한 상품화 방안 모색, 실질적 창업활동을 지원 9월 1일 개강식을 하고, 10월 25일까지 총 140시간 과정으로 교육생 17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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