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SW 중심도시 대전’을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64억 원을 투자하여『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의 소프트타운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된 IT산업 육성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IT/SW융합제품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SW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시제품 모형 및 시제품 금형제작) 지원으로 우수한 제품이 시장진입에 도움을 주고자 「제품 디자인 구현화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SW관련 기업 중 신제품개발 및 기존제품 개선 목적 시제품의 모형 및 금형제작을 하고자 하는 기업,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제작도면 등의 기반이 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당 사업기간 내 사업완료 가능한 기업이여야 한다.

접수 후 11월 내에 발표평가를 통하여 시제품 모형제작 2개 기업(각 15백만 원)과 시제품 금형제작 2개 기업(각 30백만 원)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참고하거나 ICT융합사업단(☏ 042-479-4144, 41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종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SW관련 기업 우수제품의 시장진입을 도와, 제품 상용화의 가속화로 SW산업 기반조성 및 안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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