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부산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 철학관 ‘화성작명소’는 1985년 개원 이후, 꾸준히 찾아오는 의뢰인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50%할인 작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작명소 서은향 원장은 “성명학에서 말하는 좋은 이름이란 부르고 듣기 좋아야하며, 삼원오행이 사주에 좋게 보완해주고, 음령오행의 상생 작용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작명은 사주와 운세를 좋게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에는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300명에 이른다. 하지만 한사람도 같은 인생을 살아가진 않는다. 그 이유는 국적, 동족, 부모, 환경,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막 태어난 쌍둥이들의 얼굴상이 같고, 태어난 년 월 일이 같음에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를 화성철학원에서는 이름에서 찾는다. 서은향 원장은 “이름은 불러지기 시작하면서 먹는 음식, 얼굴상, 성격, 직업이 달라지며 운세나 신수에 따라 달라져 살아가게 된다”고 설명한다.

화성작명소에서는 성명감정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무료상담은 사주 궁합이나 택일, 상호를 상담하면서 성명감정까지 받을 수 있다.

출산의 고민으로 화성작명소에서 상담을 한 양산의 한 의뢰인은 “개명 후, 2명의 자녀를 가지게 되었다. 아기들의 작명도 화성작명소을 통해 짓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의뢰인의 꾸준한 발걸음은 30년 화성작명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화성작명소에서는 한글 이름과 한자 이름을 함께 짓는다. 이름은 수리, 구성, 주역, 육효, 명리 등 20가지 이상의 학문을 적용한 성명풀이로 만들어 진다. 50% 할인 된 작명비와 성명감정의 무료상담, 개명 및 업무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 화성작명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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