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은 재난의료 대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14일 보은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은군,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충북대학병원, 보은한양병원, 보은성모병원, ㈜신흥운수, 삼산어린이집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재난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오는 11월 24일 보은군보건소 주관으로 실시 예정인 삼산어린이집 재난의료 합동훈련에 대한 역할과 임무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재난관련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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