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인천형 복지모델의 이름을 찾는다. 인천광역시 인구 300만 명 시대,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켜 인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천형 복지모델에 적합한 이름을 공모한다. 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16일이다.

 인천에서 생활(거주・재직・재학)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l인당 3건까지 제안할 수 있다. 인천발전연구원 산하 조직인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홈페이지(http://icss.idi.re.kr) 상단 ‘알림마당’을 클릭한 후 ‘소식란’에서 ‘인천형 복지모델 시민공모전’ 관련 게시물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인천형 복지모델의 이름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이름, 타 지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름 등이며, 당선작은 인천형 복지모델의 정식 명칭으로 채택되어 활용될 수 있다. 
인천발전연구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인천형 복지모델 이름 짓기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인천광역시의 사회복지행정을 이해하실 수 있고, 또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누구나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민생주권 확립에 공감대를 형성하실 수 있을 것”라고 사업의 방향을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