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연일 가계부채, 구직난 등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막막한 미래를 상담하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점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댈 곳 없는 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범죄에 악용하는 무속인들도 많기에, 점집을 고를 때는 보다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인천 강화에 위치한 ‘구심사’에선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무속인 장정덕이 신점과 사주풀이, 관상, 영통철학을 통해 찾아온 이들이 미래를 예견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정덕은 아이넷TV의 ‘위험한 초대 시즌3’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장정덕은 서울 및 전국 각지와 일본을 오가며 무속인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구심사는 인천 강화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점 잘 보는 곳으로 소문나, 유명한 점집으로 추천 되기도 한다.

특히 구심사는 빙의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과 허주굿을 한다. 또, 공황장애나 신병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뿐만 아니라 말문을 못 트는 이들을 위한 신내림굿, 영업·사업 등을 위한 허주굿, 조상 천도를 위한 조상굿 등도 진행한다.

힘들고 어려운 삶에 안식처를 제공해주고 싶다는 무속인 장정덕은 “신앙은 각자의 몫이며 간절한 기도는 소원을 이루는 첫 계단”이라며 “인생의 지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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