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과제지원센터 “작가와 함께 떠나는 동화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 과제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소개해 주기 위해 2012년부터 교과서에 나오는 신문기자, 아나운서, 파티쉐, 캘리그라퍼 등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왔다.

이 번 행사는 초등학생에게 익숙한 동화작가 송언(22일), 그림동화작가 고대영(23일)과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되는 법을 배우고, 동화책 출판과정 속 관련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교육 당일 오전 10시~12시까지 미추홀도서관 강당(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미추홀도서관 인근초등학교로, 공문을 통해 접수신청을 받는다. 기타문의사항은 꿈나무터로 전화(☎440-6647)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에게 멘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계획하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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