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69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농촌지도자 전국연합회(회장 김성응)에서 사랑의 쌀 3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하는 사랑의 쌀은 올해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생산한 햇 쌀이다.

이번 기증하는 사랑의 쌀은 20㎏ 150포로 모두 3톤으로 시가로는 6백만 원 상당이다.

기증식은 농촌지도자전국 대회가 열리는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 한 뒤 김만덕 기념관으로 이동 후 사용하게 된다.

김성응 회장은 “이번에 기증하는 쌀이 도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농촌지도자의 정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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