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영종하늘도서관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작가인 윤홍균 원장을 초청해 11월 10일 저녁 7시부터 1층 세미나실Ⅰ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자존감 수업’이라는 주제로 자존감의 중요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윤홍균 작가는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로 현재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각종 언론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9월 초에 출간된 자존감 수업은 출간 한 달여 만에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톱 3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연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70%) 및 온라인(30%)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하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7080/hanul/)를 참고하거나 전화(☎746-9037)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평소 학업, 가사와 직장 일로 바빠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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