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사과의 홍보 및 판촉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시는 명품 충주사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농가와 도시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추진한다.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여주퍼블릭마켓 광장에서 충주사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무료 시식, 1+1행사, 깜짝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도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와 함께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평방향에서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인다.

또, 11월 29일에는 영등포구청 직거래장터를 찾아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충주사과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석미경 유통팀장은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유통 경로를 다변화하는 등 명품 충주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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