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청주시 육거리 종합시장은(회장 최경호) 김장철을 맞이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목적으로 청주ㆍ청원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김장시장을 개설 운영한다.

김장시장은 기존 전통시장은 물론 육거리 종합시장 내 꽃 다리 방면의 교통섬 중심 구간으로 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장 관련 전 품목을 농민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파 등을 판매하게 된다.

이번 김장시장은 농민과 소비자가 직거래를 하여 대형상점 또는 일반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거리 종합시장은 영업장 면적 3만9600㎡, 점포 수 1200여 곳, 상인 1080명이다

판매한 이익금 일부는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를 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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