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환)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하여 22일 관내 방아다리공원에서‘제4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판매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첫 행사에 이어 네 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아나바다 장터,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농산물 직거래장터, 명랑운동회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봉환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워 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 이웃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천안시 대표적인 행사로 아나바다 문화장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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