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제23대 강준배 부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강준배 부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 후 발 빠른 현안 파악과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해 지난 100여일 간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강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업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누수 없는 행정을 당부하는 등 완벽한 군정 수행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군민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인 청양복지타운 신축, 백제문화체험관조성, 칠갑호 관광명소화사업 등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군정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석화 군수가 지향하는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 목표 달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는 한편, 발품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 가까이에 서서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강 부군수는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동료 공직자들을 독려하고 때로는 질책하며 탁월한 군정 조정 능력으로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짧은 기간이지만 청양의 청정성을 유지하며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군수님을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여는데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