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제36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동안 안전한 축제를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 및 빈틈없는 예방․대응태세 구축 등 완벽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사고 없는 금산인삼축제 성공에 기여했다.

금산소방서는 이번 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 소방안전지휘 본부(C·P)를 설치, 1일 3대의 소방장비와 15명의 소방공무원을 동원해 축제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에 즉각적인 구조․구급활동과 안전순찰 및 현장안전조치 등의 소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산군 남성의용소방대는 축제장 내 차량 교통정리, 시설물 안전점검,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순찰, 쓰레기 및 오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섰다.

또한 이동형119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화재 시 대피 체험을 위한 장애물 통과, 암흑탈출, 소화기 체험 등 유사시 실생활에 필요한 119안전체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 교육장이 됐으며 경주 지진이후 지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너 지진 체험실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조영학 서장은 “행사 기간 추진된 소방안전대책으로 사고 없고 안전한 제36회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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