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SNS 전법단 7차 모임이  9월28일(수)오후4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의실(212호실)에서 개최된다.

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사이버공간을 활용한 포교와 종교 활동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SNS로 포교활동을 전개하는 대한불교 SNS 전법단이 출범했다.

우리나라는 둘 중 한명 꼴로 트위터나 페이스 북, 카카오 톡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시대적 흐름과 더불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포교와 종교 활동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불교계도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맞춰 사이버 공간에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신행생활을 공유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IT전문가와 전문 포교사 등 약 150여 회원이 참여한 대한불교 SNS 전법단은 불교계 NGO 단체로 활동하며 젊은 불교활동가를 배출해 내는 창구 역할과 이웃 종교,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불교계 위상을 높여 나가는 활동도 펼치게 된다.

엄재삼 대한불교 SNS 전법단장은 활동이 정상궤도에 오를 때까지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영상과 텍스트를 공유를 통한 국내외 신행활동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불교 SNS 전법단 7차 교육>
 
네트워크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강사 엄영흠)
산업공학 석사 IT기업물류 세부전공
ICT전문벤처 지맥스솔루션설립
국제공인 CDDP(Certified Demand Driven Planner)
과학기술 유공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New 붓다로드(강사 이현정)
동국대정치학 박사
전 BBS 불교방송 아나운서
서울디지털대 겸임교수

건강유지 맞춤형 호흡법과 재삼투지 오체투지 장단점 토론과 설명(법천법사)
행복한 생활지침서 절운동건강법 저자

입장방법: 신분증 제시 하고 SNS 전법단 참석 확인
참가비 : 1만원 (저녁식사, 책 제공)
● 문의 : 선주행 010-7332-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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