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 봉사동아리 심(心)봉사는 9월 13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옥천읍 대천리에 소재한 영실애육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한 영실애육원은 아동양육시설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이다.
옥천교육지원청 심(心)봉사 회원의 대표로 류웅렬 교육장과 김혜숙 교육지원과장, 유보현 행정지원과장이 준비한 물품(샴푸외 2종)을 전달하였다.
류웅렬 교육장은 “명절에는 따뜻한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다. 항상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며, 심봉사 동아리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계획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