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재수)가 2017년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새마을가족 힐링콘서트 및 피드백대회’를 가졌다.

9일 칠금동에 위치한 금릉소공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회원 간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

1부 행사는 우수지도자에 대한 시상과 김재수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로 진행됐으며, 오프닝 무대로 난타공연과 d&f 댄스팀의 축하공연, 색소폰공연이 이어졌다.

2부 힐링콘서트는 25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참여해 서로의 솜씨를 뽐냈다.

김재수 회장은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정보교류와 피드백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새마을가족의 사기진작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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