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여름 복날은 지났지만 여전히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있어 화제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소재 수안보맛집 '뉴별장가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옆에 자리한 수안보온천의 경우 온양, 유성, 부곡과 더불어 국내 4대 온천 취락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때문에 사시사철 수안보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업체는 수안보온천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수안보온천맛집이다. 30년 전통의 운영 경력을 보유한 만큼 탁월한 맛과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업체는 꿩샤브샤브와 꿩볶음탕, 꿩만둣국, 한방오리백숙, 오리로스구이, 능이오리주물럭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종닭백숙, 토종옻닭백숙, 토종닭볶음탕, 토끼탕 등의 갖가지 보양식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산채비빔밥, 들깨칼국수, 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갖추고 있다.

업체의 가장 큰 장점은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훌륭한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수안보온천과도 가까워 편리한 관광 동선을 구축해두고 있다. 수안보온천을 즐긴 뒤 업체의 별미를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관광 코스로 굳혀진 셈이다.

13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드넓은 매장 규모 또한 특징이다. 덕분에 가족 고객, 커플 고객 뿐 아니라 기업 워크샵 차 방문한 단체 고객, 야유회 단체 고객 수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토종 꿩, 토종 오리, 토종 닭만을 사용하는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30년 전통의 노하우를 살려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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