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의회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8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홍도육교 개량공사에 따른 운전자 푸른쉼터 재건립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토론자로 ‘모범운전자회 동구지회’에서 김남홍(모범운전자회 회장), 김광수(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 김종문(건설관리본부 관리과장), 문영배(건설관리본부 건설1과장), 이만유(동구 안전도시국장), 박노승(동구 교통과장)등 대전시 및 동구 업무관련자가 참석해 운전자 푸른쉼터 이전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인호 의원은“올해 12월 홍도육교가 철거됨에 따라 운전자 푸른쉼터의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조속히 이전대상지에 재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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