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신천지자원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인천신천지자원봉사단은 5일 부평구 산곡3동주민센터에서 ‘희망 2016,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증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에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신천지자원봉사단은 매년 벽화 그리기, 외국인 초청 의료봉사, 사랑의 헌혈 등 종교‧국가를 초월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