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8월 중순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쇠약해진 기를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중 강남역 일대는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방문객들로 넘쳐나고 있는데 이곳은 다양한 종류를 취급하는 강남역 맛집과 카페 등의 명소가 즐비해있다. 그 중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대게나라’ 서초점이 여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는 최상급 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코스 정식요리를 1인당 48,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으로 코스에는 게살죽과 샐러드, 해초사시미, 연어샐러드, 토마토냉채, 철판스테이크, 물회, 대게, 게장볶음밥, 레몬차 등이 제공된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코스 중 물회의 경우 국수 대신 밥을 올려 말아먹을 수 있게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는 매장만의 비법 육수와 콩가루를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대게 및 랍스터, 킹크랩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구입할 수 있으며, 자리마다 별도의 칸막이가 설치돼있어 조용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이곳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해당 여름맞이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10%의 캐쉬백 적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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