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8월 6일 대전역에서 적십자보건강사회 에이즈예방협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성(性)에 대해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에 주의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이즈 예방관련 팜플렛과 콘돔, 안전사고 발생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일회용 부채를 피서객들에 배부하여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윤여옥 보건강사봉사회장은 “적십자사 보건강사로서 에이즈환자의 차별을 없애고 예방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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