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청주교도소(소장 최효숙)는 2011. 9. 26.(월) Music & B-Boy 서광호 등 14명을 초빙하여 문화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현악 그룹인 제타(ZETA)와 B-BOY와의 만남을 통해 전자 바이올린, 전자첼로, 전자 키보드로 구성된 전자현악 크로스오버와 다양한 대중댄스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인 교정시설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외부 사회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수용자들의 감성과 인성 함양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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