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전YWCA는 도안 휴먼시아 10단지 아파트와 연계하여 2016년 공동주택 지원금 사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가자! 환경학교’」를 진행하여 환경지킴이 마을로 거듭난다. 7월 28일(목) 10시에는 가정 에너지 진단을 통해 우리집 전기에너지의 대기전력을 파악, 에너지 절전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자립마을로 가기 위한 ▲우리집 전기에너지를 조사하여 진단하기 ▲우리지역 에너지 현안 ▲핵발전소의 문제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2016년 공동주택 지원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대전YWCA와 도안휴먼시아 10단지 아파트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교육을 마친후에도 매월 1회 ‘EM만드는 날’을 정하여 EM을 주민들에 배포하여 환경 개선에 힘쓰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에너지 절전소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식을 고취시키게 될 것이다.

또한, 9월에는 아파트 전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입주민간 소통하고 정다운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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