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7월 20일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명패 캠페인’에 다온밥상 음식점(대전시 중구 중앙로 소재, 대표 이필환)이 동참하게 되어 사업장에 ‘나눔명패’를 전달하였다.

‘희망풍차 나눔명패’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장, 가정, 기업체에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필환 대표는 “후원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으로 사용된다.

적십자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재원전략팀(042-220-0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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