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 문화원(원장 배광식)은 충북문화원 연합회와 함께 지난7월13일(수) 청주 신흥고등학교 신흥 화랑관에서 내고장 문화유적 순례대행진을 다녀왔다.

이번 순례대행진 참가 학교는 영동 영신중학교 1학년 (학생35명) 학생들로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조상의 슬기와 얼을 되새겨 애향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11개 시군 문화원은 신흥고등학교에 집결하여 시군 청소년 (350명)들이 참석하여 공동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기념식,충북무형문화재 해설 및 공연(풍물놀이)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충북무형문화재 강연,공연을 통해 충북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대해 알게 됐으며 우리 조상들의 기풍을 느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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