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남도]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르는 배내골은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수려하고 고요한 자연환경이 일품인 곳이다.

경남 동부지역인 밀양·양산 그리고 울산·울주군 일대로는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즐비하다. 이 산들이 서로 맞닿아 있는 산줄기가 바로 영남알프스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는 힐링여행은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데 적격이다. 경남 양산 배내골은 가지산과 천태산, 신불산 자락에 위치해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다.

원동면 선리에 위치한 에덴밸리펜션은 복층객실을 포함한 총 12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MT·야유회 같은 단체펜션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펜션근처 국제규모 축구장과 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을 잡아주고 있고 넓은 운동장에서 모닥불로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다.

에덴벨리 펜션은 목조건물로서 모든 객실내부가 편백나무로 지어진 이곳에는 피톤치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피톤치드에는 스트레스 완화, 면역기능향상, 중추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또한, 별도의 단독 바베큐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천시 실내 바베큐장도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50m내에 1급수 통도골계곡과 근처에 파래소폭포, 밀양얼음골도 볼 수 있다.

배내골에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인 통도골, 배내골로 흘러드는 수많은 계곡 가운데 가장 골이 깊고 수려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청수골, 장선마을 앞에 펼쳐지는 송림숲, 갖가지 나물이 많이 채취되는 염수봉 등 골짜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많은 명소들이 있다.

석남사, 통도사, 표충사 등의 명승과 레저스포츠로 유명한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 과 리조트 가 인근에 있어 가족여행을 비롯해 MT나 세미나 등의 단체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양산 배내골 에덴밸리펜션 http://www.배내골펜션.kr 임차순 대표는 “배내골은 시원한 계곡과 그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맑고 수려하여 고요한 자연환경이 일품인 곳이다. 사랑하는 이나 가족·커플 과 함께 따스한 햇볕을 여유롭게 누리며 모처럼 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다. 만평이 넘는 마을 사과과수원에서 사과를 직접 수확할 수 있으며, 천연비누만들기와 매실청 담그는 체험현장도 추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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