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친절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기존의 친절 계획을 개선해 ‘2016년 친절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친절종합대책에는 ▲2016 친절안내매뉴얼 배부 및 숙지 실천 ▲ 시 전체 공직자 대상 친절마인드함양교육 실시 ▲ 민원 최접점 부서인 동 주민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 등 40개 부서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친절다짐 연중 실시 ▲행정서비스고객만족도 조사 항목확대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다짐이라는 작은 습관부터 교육과 매뉴얼을 이용해 습득되는 친절 민원응대 노력이 시민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5월 25일 37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접목한 친절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