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공주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북구청 별관 작은 갤러리에서 천안예술의전당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은‘한여름 쉼표(‚)’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안시 최초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된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의 소장품 26점이 전시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예술작품과 함께 일상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북구청 작은갤러리는 특별한 전시시설이 없는 성거읍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 4월 갤러리 오픈 이후 지역 작가, 청소년,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전시를 진행해왔다.

전시문의는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041-900-8041)나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900-8035∼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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