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취업 명품 특성화고인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박기주)가 전기전자분야 기능인재 육성을 위해 ‘2016 산학관 협력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산학관 협력위원회는 교장 외 학교관계자 10명과 9개의 전기전자 관련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제천시청 투자유치과 팀장 및 대원대학교 교수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다.

협력위원회는 산학관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산학연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며 취업 맞춤반 학생들의 취업 적응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갖는다.

한편, 29일 늦은 오후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산학관 협력위원회를 열어 산학관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3학년 학생 17명에 대한 채용 협약식을 맺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며, 취업명품 특성화고로서 전기전자분야 명품 기능인재 육성을 위해 전교직원이 합심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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