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팜파티’ 보급을 위해 사전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촌체험 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우수농산물의 판매와 우수고객 확보를 위해 홍보와 마케팅 역량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28일까지 팜파티 실행농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팜파티의 이해와 실행 ▲고객 커뮤니케이션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팜파티 음식 개발 ▲팜파티 공간디자인, 상품포장, 홍보디자인 ▲팜파티 계획서 작성법 ▲팜파티 가공 판매상품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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