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대장 최순식)는 여성안전을 위해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특히, ‘여성안심 귀가서비스’를 시행해 밤길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없는 오지마을 주민, 여교사, 여학생, 보건소 여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구대로 신청하면 거주지까지 순찰차량이나 자율 방범대 차량으로 안전하게 귀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순식 지구대장은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심하고 생활 활 수 있는 치안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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