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이병석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농업전문지 농경과 원예 창간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원예대상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농업단체장 및 농업인 등 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의 특강과 축사 및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병석 소장이 수상한 원예대상 유공자 표창은 전국농업기술센터 중 원예작물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부여군이 전국 제일의 시설원예단지라는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병석 소장은 “원예대상 농업기술센터부문 유공자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부여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기반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업의 6차산업화, 농업여건변화에 따른 유기적 대응체계 확립, 농업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이 향상된 전국 최고 농산물생산, 미래부여농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전략목표로 2016년 34개 사업 62개소에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농업기술 혁신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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