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 이희선 훈련본부장(서울시교육청 명예교사)은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행복한 성공’ (국민성공시대, 2011.08.25 출간)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의 『행복한 성공』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는데 있어 필수 불가분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성공에 이르는 노하우뿐 아니라 행복한 성공을 만들기 위한 많은 이들의 경험과 실천 방법이 담겨 있다.

해병대전략캠프는 해병대 교관 출신의 예비역들이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극기훈련 단체.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조직활성화 등 정신력을 다지기 위해 입소한다. 또한 학교나 청소년 단체 등에서 수련회, 형태로 1박2일~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본문 중... 이희선 (주)멘토포유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해병대캠프를 기업교육에 접목해 기업조직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장본인. 해병대전략캠프 본부장이기도 한 이희선(43) 대표를 만나 해병대 정신과 기업 임직원의 자세, 극기훈련의 효과, 캠프에서 일어난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았다.

▒ 해병대캠프를 기업교육에 접목해 ‘성공’

“60여년 전통의 해병대 정신 키워드는 한마디로 1등 정신, 조직력,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무한경쟁에 노출되다보니 CEO들의 해병대 정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직원 극기훈련을 통해 1등 정신으로 무장하려는 의지가 그만큼 강해진 것이죠.”

(주)멘토포유 CEO이자 해병대전략캠프 훈련본부장인 그가 ‘해병대 캠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그의 경험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릴 적에는 ‘국민 약골’ 이윤석보다 더 심한 허약 체절이라서 약을 입에 달고 살았죠.”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자 해병대에 지원했던 그. 현재 그의 모습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사실 이 본부장은 IMF 사태로 실직해 백수생활을 꽤 오랫동안 해왔던 터였다.

이희선 대표는 지난 2002년 국내 처음으로 해병대캠프를 기업교육에 접목한 장본인. 1989년 해병대 하사관교육대를 전역한 그가 병영캠프를 만든 것은 1992년 해병대전우회 홍보실장으로 일할 때 영화 <해안선>을 찍은 김기덕 감독과 맺은 인연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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