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린영동, (주)그린케어 영농조합법인 산마루,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재정적 지원
투자유치과 일자리창출팀장 김용호 ☎043-740-3715(담당자 김은정☎740-3713)

충북 영동군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군은 △(주)크린기업 △(주)그린케어 △용화영농조합법인 산마루△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가 ‘충북형 예비 사회적 기업’공모에 선정돼 26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적 지원을 한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활동을 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공익추구와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주)크린기업 △(주)그린케어는 홈클리닝 서비스에 필요한 인건비를 2012년 9월까지 1년 동안 각각 인건비 588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농산품 생산과 관련한 브랜드 개발 및 홍보 2400만원 △ 용화영농조합법인 산마루는 전통 장류 개발 및 생산비 2388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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