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습에 흥미가 없는 아동들이 바른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16년 육영재단 근화원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부잼 마음잼’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학습기술향상캠프은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으로 오는 8월 3일~5일 2박3일에 걸쳐서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140,000원이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인성교육, 놀이와 강의를 통한 학습기술향상프로그램, 수영, 과학실험 만들기,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생활다도 체험, 야간축구, 사자소학을 통한 마음다지기, 천체관람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 전화(02-2204-6110~1)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접수받고 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은 연중 초등학생 개인 혹은 단체로 예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에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과 함께 근화원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