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원장 연제화)은 제천야영장에 간이 수영장(어울림 수영장)를 설치하고 야영활동 시 수영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진천 본원의 어울림수영장 프로그램을 지역 야영장에 적용해 무더운 하계기간에 야영활동과 간이 수영장의 조화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인근지역 소규모 학교 지역야영장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종합수련원 관계자는 “학생 수련활동 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족단위 오토캠핑 이용객에게도 간이수영장을 개방하여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두어 지역야영장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