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는 2016. 5. 18.(수) 10시 제주도청에서 피터 티롤러(Peter Tyroller) 독일 보쉬그룹 부회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방훈 부지사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제주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분야에서 보쉬그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피터 티롤러 부회장은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비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주가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의 테스트 베드로서 최적지라고 밝혔다.

또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에 대해 보쉬그룹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 충전기, 콜 센터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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