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시설개선공사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9일간 청주수영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는 항시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한 물 여과기 교체공사와 풀장 내부 세척작업을 실시하며,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위하여 수위조절판 수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쾌적한 공간과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공조 설비 개선과 시설물 관련 고객 불편이 접수된 부분에 대한 보완 공사를 실시한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청주수영장의 수질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그동안 수영장 이용고객들이 이용하시며 불편을 느꼈던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보완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수영장에 애정을 갖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휴장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끼친만큼 최선을 다하여 빠른 시간내에 시설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수영장은 6월 20일(월) 재개장하여 21일(화)부터 7월 회원 접수를 실시하며, 잔여기간(20일~30일)은 일일입장권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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