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홍성교도소(소장 이용배)는 2011. 9. 9.(금) 13:00 추석을 맞이하여 소내 강당에서 수용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인 보이쳐의 아카펠라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카펠라 공연으로 각 지역의 아리랑을 섞어 새로운 아리랑으로 재구현한 󰡐아리랑󰡑과 수용자들에게 아카펠라를 파트별로 설명하고 다함께 불러봤던The lion sleep tonight󰡑, 신나는 트로트메들리 등 󰡐보이쳐󰡑의 뛰어난 역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선보이며 수용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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