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계룡대일원에서 펼쳐지는 계룡군문화 축제장을 방문하면 계룡軍문화만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시는 축제장 입점음식점 및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채로운 시음과 시식․체험행사장 운영으로 우리 지역을 찾은 방문객에게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행사장의 꽃과 같은 먹거리 장터는 특색 있는 맛과 풍미를 구비한 위생적인 관내 음식점 중 5개소(한식4, 분식1)를 엄선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1개소의 농․특산물 판매업소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농․수산물과 기업체에서 제조․생산한 품목을 대상으로 전시․홍보하고,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우리지역 생산자 및 기업체, 소비자간 직거래 활용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내 우리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이 11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에 중점을 두는 한편,

보건소와 유관기관인 한국음식업계룡시지부와 유기적인 업무공조로 식품위생분야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음식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식품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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