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알록달록 화전 벽화마을’을 첫 번째 테마로 지난 31일 화정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아름다운 거리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정 문화의 거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름다운 거리 전시회’는 매주 목요일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옆 보행로에 ▲아름다운 벽화마을, 화전 ▲고양600년 이야기 ▲역동하는 고양시 등 3가지 테마 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연중 순차 전시한다.

특히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 ‘찾아가는 꽃박람회 홍보부스’를 병행 운영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는데 성공, 전시회와의 톡톡한 시너지 효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앞으로 매주 개최되는 ‘아름다운 거리 전시회’가 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시정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다가오는 꽃박람회의 성공적 추진과 화정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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