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충남국악단은 2016년 제51회 정기공연을 국립부여박물관사비마루에서 “봄소풍”이란 주제로 상황리에 마쳤다.

400여석 전석매진으로 개최된 정기공연에는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백제오악사 다시태어나다, 장구춤, 창극 “놀부 박타는 대목”등 다양한 우리 전통음악으로 군민과 함께 새 봄을 여는 자리가 되었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정기공연의 감동을 매주 토요일 오후2시 토요상설국악공연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상설공연문의는 부여군충남국악단(830-2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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