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충북도와 괴산군은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1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법정 주소로 사용하는 도로명주소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이젠 사용하세요’ 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괴산 동진천변 축제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퀴즈풀기, 게임, 리후렛 배부로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4개 지역 축제 행사장에 참여 했으며, 앞으로도 도내 일원에서 10월까지 개최되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입체적인 홍보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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