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4일 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 송죽동분회 여성회는 만석공원 앞 프렌즈에서 여성회장 이 취임식을 관내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은 수원시의원 홍종수 김은수, 수원갑(장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종희를 대신하여 큰딸 박하영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임하는 회장 김금자는 새로이 취임하는 회장 이희옥을 축하해주면서 요즘 같이 불안한 안보에서 새로이 취임하는 회장님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장안구 송죽동분회에서 여성회장의 역할에 누구보다도 충실히 해줄 것이라고 인식시켜 주면서 국가의 안보 없이 내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게 해 주었다. 그리고 새로이 추대 된 서길선 고문은 35년간 지역사회에서 여러 단체를 이끌며 봉사를 해왔으나 나이가 들어 봉사 활동을 하지 않으려 했다가 마지막으로 그동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고문을 수락 위촉을 받았다며 위촉해준 한상훈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회장 한상훈은 내 외빈 인사 회원들 앞에서 이임한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이 취임한 회장에게 솔선수범하는 봉사의 자세로 분회를 열심히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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