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이우범) 여성청소년에서는 22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가 순차적으로 졸업식을 함에 따라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예방 및 학교폭력예방활동 기간을 정하고, 학교·학부모·NGO등과 함께 예방 선도활동에 나선다.

옥천지역 20개학교 초중고 졸업식은 5일 청산고를 시작으로 15일에서 19일사이에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12일 안내중 졸업식에서 학교전담경찰은 졸업생들에게 건전한 졸업식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주기위한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만들고, 사회로 발돋움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줄수 있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졸업생 김동주는 “ 친구들과 사진찍는것만 생각했는데 학교전담경찰관, 포돌이 포순이와 사진도 찍게되서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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