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기철 의원은 1991년 3월부터 온양온천초등학교 정문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25년간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 구현을 위해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인사지도 뿐만 아니라 학생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기철 의원에게 교통안전 봉사 25주년을 맞아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기철 의원은 “처음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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