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노관규 국회의원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순천/곡성)는 제12대 순천예총 김영규 회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순천예총은 2일 제35차 정기총회 및 제12대 임원개선 회의를 열어 제12대 순천예총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한려대학교 김 교수(57)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순천예총은 예술인 복지향상과 순천문화재단설립, 순천시립미술관건립, 예술인센터건립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노관규 후보는 “김 회장의 당선을 계기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 적극협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어떤 역할이 주어지면 순천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순천예총은 국악, 미술, 사진, 음악, 연극, 연예, 문인, 무용 등 8개 회원단체 내 전문인 6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예술문화 전문단체다.

이날 순천예총은 또 수석부회장 정홍준(국악협회), 부회장 서정현(사진작가협회), 부회장 추병주(연예예술인협회), 감사 강성호(음악협회), 남희주(무용협회)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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