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하로 현재 93만 8천원인 입학금이 68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30.1%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금강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전교생에 대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등 전국 최고수준의 장학제도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2015년 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 현황에서 금강대는 839만원으로 2위(2014년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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