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7일 금산읍 비단로 소재 허니비(일반음식점)와 추부면 대학로 소재 만인산고시원 (고시원업)을 '2015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인증된 '허니비와 만인산고시원'은 소방시설의 적정성,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방염 등 적정성, 화재예방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금산군 내 105개의 다중이용업소 중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가 인증하는 업소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있어 우리 지역 모든 업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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